[일요신문] 진주시는 25일 오후 3시 시청 문화강좌실(3층)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유관기관, 단체,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축제 종합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에 대한 마무리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4진주남강유등축제’, ‘제64회 개천예술제’, ‘2014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에 대한 문화관광과의 종합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공보관을 비롯한 27명의 업무추진담당 부서장들과 5명의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최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준비상황에 대한 토론 등을 가졌다.
이창희 시장은 축제 준비에 노고가 많은 유관기관, 단체, 부서장들을 격려하며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글로벌 축제 명성에 걸맞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 축제 주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알찬 행사 운영은 물론 손님맞이, 도시환경, 교통·숙박, 사고예방 등 준비상황 최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요섭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