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노스런던컬리지어트스쿨 제주(사립ㆍNLCS jeju)는 내국인 학생 707명 가운데 ‘강남 3구’ 출신 학생이 31.0%(219명), 브랭섬홀아시아(사립ㆍBHA)는 23.0%, 공립인 한국국제학교 제주(KIS Jeju)는 17.1%로 조사됐다“며 ”이들이 내는 학비는 연간 5000여만원으로 4년제 사립대 등록금의 7배에 달한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해외유학 등을 막겠다며 설립된 국제학교가 귀족학교로 운영돼 교육기회의 평등을 현저히 해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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