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천안시,29일‘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전병욱 위원장(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산업의 부양은 고용창출을 비롯해 연계된 사업의 부가가치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이 중요한 쟁점으로 인식하고, 이에 따른 천안시 지역건설산업 활력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역건설인과의 간담 등을 실시하여 건설업계의 건의와 애로사항 청위를 통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부실 건설업체 규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 성실시공 건설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지역업체 생산 및 판매자재 등에 대한 홍보, 대규모 민간사업의 지역건설업체 참여확대 등이 집중 논의 됐으며 시는 이를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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