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숭실호스피탈리티.
[일요신문]숭실대학교가 운영 중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차별화 시스템으로 호텔경영학과에 대한 특성화전략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과는 발전하는 관광산업에 따라 차별화 된 시스템을 선보이며 관광, 호텔 특성화학교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석·박사 교수진을 구성해 탄탄한 이론과 다양한 실습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 F&B부서에 활동까지 확대한 호텔경영학과는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사케소믈리에 관련 자격증교육을 하고 있으며 맞춤형 실습장과 고가의 머신을 구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활동과 동아리활동, 해외봉사활동 외에도 성공한 선배와의 개별 맞춤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컨벤션경영학과, 호텔식음료학과, 파티플래너학과 등 관광특성화 교육기관의 주요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수와의 일대일 심층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면접평가 기준은 호텔리어에 대한 학생 마인드, 학교생활에 대한 열정과 인성, 잠재능력에 대한 평가와 학과관련 전문지식을 등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