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창조 금융 발전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예선은 오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은 내년 2월 12일 펼쳐진다.
전국 4년제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도교수 1명과 학생 4명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증권·파생 상품시장 관련 연구 및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실적을 발표하는 경연장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돼오고 있다.
특히 전국 대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가장 인기 있는 경시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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