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남원에서 개기월식 공개 관측 행사가 개최된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오는 8일 오후 6시14분부터 8시24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우리나라 전역에서 개기월식 현상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공개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주천문대에서 관측되는 개기월식은 지구의 공전궤도면과 달의 공전궤도면이 약 5°기울어져 있을 때 가능하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 관계자는 “3년 만에 다시 보여지는 이 천문현상은 지구 그림자에 달이 들어가 붉게 보이는 보름달로 변해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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