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위생과 서비스·가격 등이 우수한 착한가격업소
전북도는 ‘이달의 착한가격 업소’로 전주시 포토젠과 군산시 목살집, 익산시 태양식당, 정읍시 이화가든 등 12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착한가격업소’는 지정된 시군별 착한 가격업소 중 타 업소에 비해 환경위생, 서비스, 소비자선호도, 사회봉사 실적 등을 비교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추천된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업소 선정에 따라 물가안정은 물론 매출증대와 함께 업소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소비자들에 선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들 업소를 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이들 업소가 매출증대와 입소문을 통해 유명 점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내에는 8월말 현재 369개소(음식점 304개소, 세탁업 5, 이미용업 52, 목욕업 5, 숙박업 2개소, 사진관 1개소)가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돼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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