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개팀 참가 창작·웰빙·향토음식 경연대회
향토음식, 창작․웰빙음식, 다문화음식 등 맛을 자랑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첫날 창작·웰빙음식 경연대회와 둘째 날 향토음식경연대회로 나뉘어 치러진다.
창작·웰빙 음식 경연대회는 총 61개 팀이 참가해 전북을 대표할 만한 음식을 개발하고, 차세대 음식장인을 발굴하는 인재등용문으로 치러진다.
향토음식경연대회는 도내 모범음식점과 일반음식점, 향토음식점에서 61개 팀이 참가해 시․ 군별 특성화된 명품음식을 조리 경연한다.
부대 행사로는 김치담그기와 즉석노래자랑, 태진아 등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 2014명 분비빔밥 비비기, 시식행사 등이 펼쳐진다.
도 관계자는 “전북만의 차별화된 맛을 개발, 소개하고 홍보하는 행사로 음식에 대한 정보교환과 새로운 향토음식을 발굴하는 경연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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