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교수‧기업체대표로 구성… 정책에 현장 목소리 반영
시는 기업 지원 유관기관과 전문가, 기업체로 구성된 유관기관 TF를 구성하고 10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100대 강소기업육성 추진 배경과 그동안 중소기업 육성현황 등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 시가 지향해야 할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기본계획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TF는 유관 기업체 대표들이 참여해 기존 지원사업과의 연계 지원체계 구축 방안은 물론,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김정대 시 기업육성과장은 “이번달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까지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역 산업을 견인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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