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문덕영)은 10일 맘프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대표 이철승)가 주최한 다문화 축제인 ‘2014 MAMF’ 행사장에 참석해 후원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문덕영 조합장은 “피부색과 국적을 뛰어 넘어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이주민 축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 사랑 나눔 행사 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