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다가 아침에 북서쪽지역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전지역에서 그치겠다. 오후에는 가끔 구름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으며 오늘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3.0~6.0m, 남해서부 앞바다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서해남부 앞바다는 1.0~2.5m로 일겠다.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14일) 오전까지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또 오늘까지 남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13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전남남해안 : 10∼30mm
- 광주, 전라남도(남해안 제외) : 5∼10mm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