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는 광주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 25개 제조업체, 37개 제품(국내제품 31, 수입제품 6)을 수거해 지난 9월15일부터 4일간 이뤄졌다.
먹는물 공정시험방법에 따라 분석한 결과, 총대장균군, 살모넬라균 등 보건학적인 지표인 미생물 6개 항목 등 총 49개 검사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분기별로 수거․ 검사를 하는 등 먹는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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