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고, 도는 농촌유학 지원정책과 농촌유학시설 등 농촌유학 여건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는 농촌유학에 관심은 있으나 전북 현지에 직접 내려오지 못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설명회에서 농촌유학 지원정책과 농촌유학 여건 소개와 농촌유학센터의‘농촌유학 단기 체험 캠프’ 프로그램과 시설, 안전관리현황 등을 설명했다.
전북도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정읍 고산산촌유학센터와 완주 안덕마을 농촌유학센터에서 서울시와 관악구 초등학생 120명이 참가하는 농촌유학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농촌유학 1번지’를 선포한 전북도는 전국 최초로 ‘전북도 농산어촌유학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지원센터와 학부모 농촌유학 숙소 건립하는 등 앞서가는 농촌유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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