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도지사 홍준표)가 진해 웅동에 추진 중인 글로벌 테마파크에 중국기업의 투자가 이뤄질 것을 보인다.
경남도는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해 중국의 국영회사인 국오그룹의 천지엔민 투자위원회장 등 일행이 경남을 방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오그룹 천지엔민 투자위원회장 등 일행은 13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사업지 방문, 도지사 면담, 사업 관계자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15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국오그룹은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예정지 등 인근지역 현장방문 실사를 통해 시장가능성을 조사하고, 파트너로 일할 국내 개발업자들의 정보를 수집한다.
특히 14일 홍준표 도지사 및 도 투자유치단 관계자와의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홍준표 도지사에게 투자의향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투자의향서에는 구체적 추진방향 등 세부적인 투자내용까지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오그룹은 중국의 4대 국영 건설투자그룹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시설개발에 참여했고, 중국 10개 주요도시에 국오촌(대규모 레저관광단지)을 건설한 대규모 건설 그룹이다.
또 올해 7월 시진핑 주석이 방한 시 동반할 정도로 중국내 입지가 탄탄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14일 홍준표 도지사 만나 투자의향서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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