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일본 유명 브랜드인 ‘꼼데가르송 PLAY’가 지난 8일 부산 최초로 신세계 센텀시티에 정식으로 입점했다.
‘꼼데가르송’은 세계 유명 디자이너인 레이 가와쿠보가 직접 디자인과 제작한 브랜드로 하트 모양의 로고는 ‘소년처럼 뜨거운 심장을 가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브랜드는 라운드T셔츠, 카디건, PK셔츠부터 신발, 지갑, 향수 등 잡화까지 총 10여 가지의 올해 신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하루 평균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띠어리, 토리버치 등 제일모직에서 직수입하는 수입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할인권을 오는 19일까지 증정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