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콘텐츠사업지원센터에서 10월 17일 3회 실시
이번 뮤지컬은 미래세대에게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 뮤지컬 ’해아리아공주와 바람도사 물도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29명의 다양한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시각 및 청각을 자극한다.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박문옥씨가 태양의 나라, 당장 떠나 등 총 7곡의 노래를 재능 기부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낸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변화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지구 지킴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재)광주시 기후변화대응센터 홈페이지(http://www.gjccr.or.kr/)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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