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새울림홀서
유망중소기업은 도내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도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매년 20개사 내외로 선정한다.
선정된 유망중소기업은 인센티브로 인증서․인증현판 수여, 경영안정자금 대출시 5억원까지 이차보전 1%를 추가 지원하며, 판로․기술력 개발사업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엘지에스, 광전자정밀㈜, ㈜그룬, ㈜우진이엔지, 우성정밀공업사, ㈜하이플, ㈜삼신, ㈜빗살, 도가테크, 지리산한지(유), 성보넥스코㈜, ㈜현성바이탈, ㈜하이.티.티, ㈜지비피, 알앤더스㈜, ㈜흥진금속, 남영제약 영농조합 등 17개사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는 강소기업 중 스타기업을 선정해 자금, 기술, 인력, 마케팅 등 맞춤형 토탈 지원을 통해 전북의 중추적인 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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