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제1회 한돈데이’를 기념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17일 경남농협지역본부 앞 직거래장터에서 국산 돼지고기 나눔을 위한 한돈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김종수 부본부장, 경상남도 성재경 축산과장, 대한한돈협회 박용한 경남도협의회장과 직거래장터 이용고객이 참석했다.
경남농협 김종수 부본부장은 “매년 10월 1일 실시되는 한돈데이에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소비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