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신관5층에 위치한 병리조직검사실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조직을 마이크로톤으로 미세커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조직들은 유리위에 마운트한 후 자체 병리전문의가 검경을 통해 최종 병기를 판정한다.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19일 일요검진을 실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각종 예방접종을 펼친다.
건협 부산센터는 올해 들어 매월 1회 이상 월별 세 번째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선 원장은 “일요검진에는 일반인은 물론, 자영상인 및 근로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 건강보험공단검진 대상자들 중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이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오는 11월 7일에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