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 개선과 위생적인 음식 문화정착 등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식단실천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지역특화사업 정비 등 음식문화확산 ▲기타 수법사례 전파 등 5개 항목, 15개 세부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사업수행 기여도 및 특화사업 등 수범사례가 있는 시군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민과 영업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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