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회의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2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3/4분기 성과분석 및 하반기 마무리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본부는 올해 들어 중소기업 여신지원 확대와 신용카드 등 각종 사업추진에서 높은 사업성과를 통해 이번 3분기 농협은행 내부평가에서 ‘종합업적평가 1위’를 기록했다.
따라서 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참석한 사무소장들에게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회의와 함께 ‘메기병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개그맨 이상운씨를 초청, ‘웃으며 사는 법’과 그가 겪었던 숫한 어려움을 극복해 낸 ‘긍정적 삶’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박석모 본부장은 참석한 사무소장들에게 “경남본부가 이번 3분기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처럼, 농협은행이 고객에게도 1등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