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군산시,고용노동부가 함께 주최한 이날 박람회는 군산시 전략산업 중심으로 38개 기업이 244명의 신규인력 채용을 목표로 현장에 참여했다.
NH농협전북본부와 페이퍼코리아, 이스타항공에서 기업 채용설명회를 진행하여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취업박람회는 현장 구인 구직등록 및 상담,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 등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취업활동이 이뤄졌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BOOK 콘서트에는 ‘난 이런 사람을 뽑았다’의 저자가 참여해 평소 구직자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취업정보를 전달했다.
전북도 이성수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하반기에 릴레이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많은 지역인재가 성공취업으로 이어져 청년실업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취업박람회는 익산, 정읍, 군산에 이어 오는 29일 전주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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