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삐에로 극단 홈페이지
<친구야! 내가 도와줄께>라는 제목의 이번 인형극은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취학 전 아동들에게 성범죄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서천군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삐에로 극단의 이번 공연은 총 5막으로 이뤄져 있는데 성폭력 사례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성폭력 대처 방법까지 알려줬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