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내 고려아연사거리~효성금속 앞 교차로까지
해당 구간은 공단 내 지하매설물(가스관, 통신관, 상․하수도관 등) 매설 등으로 도로 포장면 패임현상, 도로침하 현상 등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서 차량통행 불편은 물론 안전운전에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시는 이번 공사에서 침하구간 내 조절층을 별도 포설해 도로의 평탄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대형 트럭, 화물 차량 등의 통행이 많은 공단로의 도로 여건 개선을 위해 고휘도 도료로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야간 및 우천 시 운전자가 차선을 뚜렷이 구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단로 포장 덧씌우기공사로 온산공단 내 산업물자 운송에 크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휘도 도색 등 안전친화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부산시] ‘해양 싱크탱크 정책협력 네트워크’ 출범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