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람회장․광주국제식품전 등서 우수한 남도 막걸리 홍보-
이에 따라 전남도 지난 25일 나주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업박람회장에서 남도 막걸리 우수 브랜드 판촉행사를 개최해 올해 남도 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대포막걸리 등 품질이 우수한 18개 제품의 판촉 및 시음행사를 가졌다.
또한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남도 막걸리 홍보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FOOD WEEK KOREA 2014’에 전남 전통술 홍보관을 운영한다.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광주국제식품전’에도 참가해 품질이 우수한 남도 막걸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태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막걸리는 소비자로부터 저가 웰빙주라는 인식이 퍼져 있다”며 “앞으로 주류시장에서 친환경 막걸리 등 남도 막걸리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막걸리의 날’은 농업 활성화와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됐다.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로, 그해 수확한 우리 쌀로 빚은 햅쌀막걸리를 선보이는 날이다.
정회준 광주·전남 기자 ilyo5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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