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201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막을 이틀 앞두고 행사가 개최되는 삼거리공원에서 5급 이상 간부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농기계 박람회 전시장
이날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종합상황실, 전시관 운영 및 전시참여업체, 부대행사 등 종합운영실행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4일간 일정을 살펴보았다.
구본영 시장은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은 물론 부대시설, 주차장 운영 등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형 농기계의 이동과 배치 등 안전에도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