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동대책회의는 정비사업의 구조개선은 물론 정비사업 정체로 인한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주민이 정비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샛골 주택재개발구역은 2008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후 현재까지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한 상태(추진위 단계)로 장기간 정체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인천시와 협력해 조합임원과 시공사 등 정비사업 이해당사자간 합동대책회의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관내 정체돼 있는 정비사업의 출구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고양시, GTX-A 개통 앞두고 버스 노선 개편… 철도 교통망도 대폭 확충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