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서희스타힐스/ 사진제공= 서희건설
[일요신문] 서울과 수도권의 전세대란 가운데 1억원으로 서울에서 20분대 거리에 위치한 새 아파트에 전세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양주덕정 서희스타힐스’이다.
2014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희건설의 ‘양주 서희스타힐스’는 수도권 경기 북부 지역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위치해 있고 총 1028가구로 두 개 단지로 나눠 조성됐다.
1단지는 72~84㎡형(이하 전용면적) 207가구, 2단지 59~84㎡형 821가구다. 중소형 위주의 대단지로 저렴하게 원하는 층수에 맞춰 집을 구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덕정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1호선 급행 전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외곽순환 고속도로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각지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3번국도 우회도로(순차 개통), 구리~포천고속도로(2015년 개통예정) 등 도로 건설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양주 덕정 서희 스타힐스’는 친환경 그린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파트 4개 동을 더 지을 수 있는 1만1500㎡ 부지를 생태공원(‘에코파크’)으로 조성했고, 주변의 칠봉산, 약대산 자락이 단지를 감싸고 단지 앞으로 청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형을 자랑한다.
또 ’도심 속 웰빙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청담천을 끌어들여 단지를 마치 공원처럼 꾸몄다.
아울러 단지 내부에 큰 공원이 있고 동간 거리가 넓어, 사방이 막힘 없이 시원하게 열린 개방형 구조를 자랑한다. 또한 모든 동은 남향 위주여서 자연채광이 가능하고 환기도 잘 되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공원 등으로 꾸몄다. 지하 주차장은 주차 폭을 2.4m로 10㎝씩 더 넓혀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