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태양광과 풍력 분야 세계적 석학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30일부터 이틀간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신재생에너지 탄소와 만나다’를 전략적 의제로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5명의 초청 연사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태양광분야에서는 독일 TUV SUD사(유럽연합 안전규격 공인인증 서비스 회사)의 빌리키우 팀장이 참여해 ESS(에너지 저장장치시스템)용 계통연계부분 안정성 평가를 발표하고, 한국광기술원 박종복 선임연구원의 그래핀을 이용한 나노 태양광 모듈 전지의 기술개발 현황 등을 공개한다.
풍력분야는 독일과 캐나다, 태국 석학들이 참여해 소형 및 대형 풍력터빈의 인증과 상용화 등에 대해 강연한다. 연료전지분야는 일본 국제연료전지 ISO회장, 중국 업체 부사장 등이 나서 연료전지 상용화 동향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와함께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3개 국책연구기관과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지원센터, 우석대 RIC(지역혁신센터)가 보유한 핵심기술이 전시·소개된다.
현대자동차 연료전지 컨셉트카, 신재생에너지기업 15개 기업이 보유한 제품 등의 전시와 함께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테크니컬 투어가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북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전북의 4대 성장동력산업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가 총사업비 1천50억원을 투입해 2011년 11월 준공된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는 연구와 생산․ 체험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복합단지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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