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한 송기윤 씨는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비롯해, ‘산너머 남촌에는’, ‘마지막 승부’, ‘똠방 각하’ 등 수십 편의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 연기자다. 2001년도 MBC 연예대상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방송실연자협회 이사장을 거쳐 현재 (사)중소기업성공을돕는사람들 이사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탤런트 박미영 씨는 MBC 제26기 공채탤런트로 SBS 대하드라마 ‘토지’, MBS 아침드라마 ‘기쁜 소식’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참신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은 앞으로 공사와 함께 하는 전기안전 거리 캠페인을 비롯해 TV CF 출연, 광고포스터 제작 등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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