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4~10일까지 광산구 평동역에서 국화연구회 회원 작품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화연구회는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지원하는 연구모임 중 하나다. 행사기간 동안 회원들이 1년간 가꿔온 석부작, 목부작, 소품작, 다륜작 등 국화 분재작품 250여 점이 선보인다.
회원들은 타 지역 국화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해 올해초부터 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교육과 실습을 통해 노력해 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