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주시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48분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제주시 고산 서북서쪽 26㎞ 해역(북위 33.34, 동경 125.89)에서 규모 2.3로 일어났다.
지진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는 모두 45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