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7일 창원시 동읍에서 단감수확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지역본부 및 창원시지부 임직원과 창원시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장주인 우기붕 대표(동읍 봉강리)는 “단감과 같이 수확시기가 집중돼 있는 농작물은 사람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게 현실이다. 따라서 개인과 단체 등의 일손 돕기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를 수확철 집중 일손돕기 전개기간으로 정해 사회봉사대상자, 회사 및 단체, 학교 등과 연계해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