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의회 주경님 행정자치위원장(서구4)은 10일 참여혁신단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조직개편 시 우려했던 참여혁신단과 사회통합추진단의 업무에 대해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일정기간 운영상황을 보고 재개편에 대해 논의하자고 조건부 의결했던 우려가 드러났다”며 “이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참여혁신단의 가장 핵심적인 업무는 광주시정의 새로운 혁신정책 마련과 소통에 대한 컨트롤 역할이나, ‘혁신’ 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지도 않은 채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이유로 시민회의(쓴소리위원회), 시민자유발언대, 장현C에게 바란다, 시민불편 경청의 날 등 여러 가지 시책을 중복운영 함으로써 행정력 낭비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보여주기식 전시행정보다 먼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시의회와의 소통창구를 먼저 만들어 진정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 혁신방안에 담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