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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불발됐어도 의미있는 족적…BTS가 그래미에 남긴 것
[일요신문]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의 미국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수상은 아쉽게도 불발됐다. 그러나 그들이 남긴 족적은 의미있었다. 한국 대중 가수의 첫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에 이어 단독 무대까지 펼치게 됐다.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그래미 어워즈’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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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3.15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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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세븐틴 민규, 학폭 의혹 일부 벗었다…“작성자와 오해 풀어”
[일요신문]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일부 벗었다.
12일 민규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당사는 아티스트(민규)와 같은 학원에 다녔던 일을 글로 쓰신 분과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며 추가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번 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마무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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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3.12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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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여성 솔로 최초’…블랙핑크 멤버 로제, ‘지미 팰런쇼’ 출연
[일요신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연은 로제가 처음이다. 지미 팰런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이 진행하고 있는 미국 인기 토크쇼다. 지미 팰런쇼는 미국 역대 대통령 등 유력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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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3.11 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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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롤린 역주행’ 브레이브걸스② “덕질 어떻게 하냐고? 같이 열공해요”
[일요신문] (‘롤린 역주행’ 브레이브걸스①에서 계속)‘Rollin(롤린)’의 역주행으로 브레이브걸스는 4년 만에 같은 곡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 서게 되는 것은 물론 데뷔 이래 최초로 예능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모든 게 처음이라며 소녀같이 들떠 하는 멤버들만큼, 이번에 새롭게 ‘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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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5호] ( 2021.03.10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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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롤린 역주행’ 브레이브걸스① “용형 사장님, 이제 어깨 펴세요”
[일요신문] 그룹 자체로만 따지면 결성일로부터 약 10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멤버 전원이 교체돼 2기로 재결성된 시간으로만 계산하더라도 5년여의 긴 무명 세월이었다. 그 시간을 딛고 가요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에겐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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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5호] ( 2021.03.10 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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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감성 가득’ 새 미니앨범 ‘THIS IS NOT A SONG’ 발매
[일요신문] 그룹 2PM의 JUN.K(준케이)가 10일 일본 새 미니앨범이자 미니 5집‘THIS IS NOT A SONG’(디스 이즈 낫 어 송)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지난해 6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 디지털 싱글 ‘THIS IS NOT A SONG’의 타이틀곡 ‘THIS I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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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3.10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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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트롯]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미스트롯2’ 톱7 다음 무대는?
[일요신문] ‘3세대’ 트롯 스타들이 탄생했다. 트롯 열풍의 진원지로 꼽히는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가 치열한 경합 끝에 7명의 새로운 스타를 배출했다. 왕좌에 오른 ‘진(眞)’ 양지은을 중심으로 ‘선(善)’ 홍지윤, ‘미(美)’ 김다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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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3.09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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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대중 픽” 무명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신화
[일요신문] 다소 어둡고 불쾌한 소식만 이어졌던 최근 연예계에서 그나마 대중들의 숨통을 트이게 한 유쾌한 소식이 전해졌다.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한 걸그룹의 4년 전 곡이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을 타고 순식간에 상승세에 오르며 ‘대중 픽(pick)’ 역주행에 성공한 것이다. 역주행 성공 사례의 정석으로 꼽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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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4호] ( 2021.03.05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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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트롯] 효녀가 또 효녀했다! ‘미스트롯2’ 양지은 우승 감동 스토리
[일요신문] ‘제주댁’ 양지은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대망의 우승자가 되며 2대 진(眞)에 등극했다. ‘미스트롯1’의 송가인이 방송 중반부부터 대세론을 굳혀가며 결국 진(眞)에 오른 것과 달리 양지은은 역전을 거듭하며 드라마틱하게 우승했다. 국악 전공이라는 부분에선 송가인과 유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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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4호] ( 2021.03.05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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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송가인 없었지만…‘미스트롯2’ 대타 양지은 만루홈런 대역전
[일요신문] 시청자의 선택이 양지은이었고, 그 결과 ‘미스트롯2’ 진(眞)의 자리도 그의 몫이 됐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3월 4일 결승전 2라운드 방송을 통해 양지은이 대망의 우승자가 됐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매회 방송마다 각기 다른 출연자가 화제를 양산해온 터라 결승전 당일까지도 우승자를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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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4호] ( 2021.03.05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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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가족까지 모두 고소” 법정으로 가는 에이프릴 vs 이현주 사태
[일요신문] 우려하던 대로 소속사가 ‘법적 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 진실은 법정에서 가리되, 명확한 판결이 나올 때까지 이슈와 관련한 어떤 갑론을박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폭로를 시작한 연예인의 가족과 연예인 본인, 그리고 그의 지인들까지 전부 고소 대상이라고 밝힌 상황에서 이번 이슈의 중심에 선 연예인 측도 물러서지 않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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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3.03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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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조, 이현주 왕따 폭로에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것” 응원
[일요신문] 최근 불거진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활동 당시 왕따, 괴롭힘 폭로와 관련, 그와 함께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던 가수 윤조가 이현주를 응원했다.
윤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주에게 따뜻한 말 해줬으면 좋겠다”는 한 팬의 말에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 대답 안 하면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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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3.02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