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요즘 패피라면 ‘아톰부츠’로 뽐내봐~
[일요신문] 미국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집단인 MSCHF의 ‘MSCHF 스니커즈’가 얼마 전 아주 독특한 신발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이 부츠는 ‘아톰’이 신은 커다랗고 빨간

월드 > 해외토픽 | [제1607호] ( 2023.02.21 18:28 )
그림에서 고양이 털이 느껴지네
[일요신문] 털이 복슬복슬한 귀여운 고양이를 그대로 화폭에 담아내는 예술가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캄웨이 퐁은 검정펜을 사용해서 고양이의 푹신한 털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화가다.긴 털을 가진 고양이부터 초롱초롱한 눈망울

월드 > 해외토픽 | [제1607호] ( 2023.02.21 18:02 )
세 살 꼬마가 슈퍼카를 몬다고?
[일요신문] 세 살밖에 안된 꼬마가 슈퍼카를 몬다면 믿겠는가. 이런 믿기지 않는 일이 튀르키예에서 벌어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튀르키예의 오토바이 레이서인 케난 소포오을루의 막내 아들인 자인 소포오을루의 이야기다

월드 > 해외토픽 | [제1607호] ( 2023.02.21 17:47 )
진짜라고 해도 믿겠네…‘식물성 연어’ 한 점 하실래예?
[일요신문] ‘비건(완전채식주의)’ 인구가 늘면서 식물성 대체육 시장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체육 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하면 ‘비욘드 미트’나 ‘임파서블 푸드’를 꼽을 수

월드 > 해외토픽 | [제1607호] ( 2023.02.21 13:49 )
‘짓는 데 24시간, 가격은 3000만 원’ 3D프린팅 주택 눈길
[일요신문] “임대냐, 내 집 마련이냐” 오래된 부동산 고민에 또 다른 선택지가 생길 듯하다. 바로 3D프린팅 주택이다. 일본 매체 ‘라이프해커’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3D프린팅 주택에 대한 관심이

월드 > 해외토픽 | [제1607호] ( 2023.02.18 15:10 )
사무실 안에 동네 꾸몄나? 이색 인테리어 화제
[일요신문] ‘분명 출근했는데, 재택근무를 하는 느낌이네.’최근 미국 미주리 주 한 부동산 회사의 이색적인 사무실 인테리어가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카일리’라는 틱톡 사용자가 공유한

월드 > 해외토픽 | [제1606호] ( 2023.02.14 17:42 )
벽화 속 나비가 날아오를 듯~
[일요신문] 프랑스의 거리 예술가인 ‘만트라’가 얼마 전 베르사유에 인접한 쥐시외에 사진인지 그림인지 헷갈리는 벽화를 그려 행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마치 건물 외벽에서 나비가 날아다니고 꽃향기가 풍길 것 같은 이

월드 > 해외토픽 | [제1606호] ( 2023.02.14 17:12 )
인도네시아 ‘틱톡 거지’ 사회문제로…
[일요신문] 인도네시아의 거지들이 틱톡을 이용해 방구석에 앉아서 돈을 구걸하고 있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요컨대 구걸도 이제 온라인화하고 있는 셈이다. 동정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동영상으로 녹화한 다음 틱톡에

월드 > 해외토픽 | [제1606호] ( 2023.02.14 16:55 )
갓난아기만 한 ‘몬스터 두꺼비’ 등장
[일요신문] 얼마 전 호주 콘웨이 국립공원에서 B급 공포 영화에서 나올 법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수수두꺼비가 발견돼 화제가 됐다. 공원 레인저인 카일 그레이가 숲을 관리하던 중 발견한 이 수수두꺼비의 무게는 자그

월드 > 해외토픽 | [제1606호] ( 2023.02.14 16:37 )
알록달록…바닷가 돌멩이의 화려한 변신
[일요신문] 좋은 작품은 반드시 캔버스에 그려서만 탄생하는 건 아니다. 우연히 발견된 재료로 작업해도 똑같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활동하는 호주계 캐나다인인 엘스페스 맥클린은 10년 전부

월드 > 해외토픽 | [제1606호] ( 2023.02.14 16:21 )
“벚꽃놀이에 ‘캐나다구스’ 두고 오세요” 워싱턴 패딩 강도 경계령
[일요신문] 워싱턴 D.C 일대에 ‘캐나다구스 경계령’이 내려졌다. 한 달 새 값비싼 캐나다구스 패딩을 표적으로 하는 강도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백주대낮에 흉기로 위협해 입고 있던 패딩을 빼

월드 > 해외토픽 | [제1606호] ( 2023.02.14 14:49 )
“틀린 것 있다면 바로잡겠다” 아베 신조 회고록 극과 극 평가, 왜?
[일요신문] 2022년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회고록이 출간돼 화제다. 아베 전 총리의 생전 인터뷰를 서적화한 것으로, 총리직을 퇴임한 2020년 10월부터 모두 18차례 36시간 동안 응한 인터

월드 > 해외토픽 | [제1605호] ( 2023.02.11 1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