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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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제조기?>>
최근 쌀 직불금 국정조사 증인 채택 문제와 관련,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도 검토사항 중 하나”라고 밝히자 노 전 대통령이 “못 나갈 이유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직 대통령 국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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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하… 하여간 ‘노 탓’?>>
여권 인사들의 노무현 정권 때리기가 심상찮다. 최근 금융 위기와 관련,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좌파정권 말년에 이미 경제가 기울어지기 시작했다”며 책임을 노 정권으로 돌렸다. ‘봉하마을 조성 1000억 원 예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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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
증시 폭락과 원-달러 환율 폭등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다. 현 정부 경제정책을 질타하는 야당에선 “주가ㆍ환율이 IMF 외환위기를 겪던 10년 전 수준으로 가고 있다”며 연일 ‘강만수 경제팀 교체’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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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만 갔다 오면…>>
이명박 대통령이 얼마 전 한·러 정상회담을 위한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 청와대는 한·러 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비롯해 러시아산 파이프라인 천연가스 한국 도입 등 여러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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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는 미완성>>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논란이 정국을 달구고 있다. 종부세 부과 기준을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완화하자는 정부 개편안에 대해 야당의 반대여론이 드세고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도 그다지 곱지 않아 보인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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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한 적 없다”>>
지난 19일 청와대에선 6주 만에 당·청 회동이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만난 것이다. 회동 후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여당 내 계파는 없다” “임기 중 무주택자를 없애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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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얘기 하지 마>>
한가위를 앞둔 지난 9일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 물가안정을 약속하고 종교편향 논란 등에 대한 유감을 표시하며 국민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보였다. 그러나 같은 시간 방영된 드라마의 절반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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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추석 구상’>>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어청수 경찰청장에 대한 성토의 불길이 좀처럼 꺼지지 않는다. ‘설 따위’에 금융시장이 요동칠 정도로 심각해진 경제난으로 인한 강 장관 비토론과 더불어 종교 편향 논란에 휩싸인 어 청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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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망’한다>>
현 정부의 종교편향성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전되고 있다. 불교계는 지난 8월 2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2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정부 지도에서 사찰 표기가 빠지고 조계종 총무원장을 과잉 검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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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만큼만…>>
온 국민을 열광하게 했던 2008 베이징올림픽의 성화가 꺼졌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야구대표팀과 마린보이 박태환,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등 태극전사들 덕분에 무더위와 고물가로 인한 짜증 속에서도 잠시나마 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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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대표한다면…>>
2008 베이징올림픽 열기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 대회 초반 예상치 못한 금메달 레이스에 박태환 같은 국민영웅 탄생으로 안 그래로 뜨거운 한여름을 더욱 달구고 있다. 비록 메달을 호언장담했던 축구가 최악의 졸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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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군사 혹은 비전투 그리고…>>
지난 6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튀어나온 아프가니스탄 파병 논란이 여론을 달구고 있다. 파병 요청이 있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대통령은 “그런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으나 부시 대통령은 “We discussed(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