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동절 긴 연휴가 시작되는 5월 초, 중국 쿰탁사막의 밍사산과 초승달 호수 자연공원은 그야말로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레저 활동이라고 하면 단연코 모래 언덕 위에서 즐기는 ...

[일요신문]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녹아 내리는 그림이 있다.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돌라나 다바는 줄줄 흘러 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명화들을 만드는 예술가다. 다바는 “이 작품을 통해 현대 미술과 고전 미술에 대한 나의 애...

[일요신문] 중국에 불고 있는 ‘엘프 귀’ 성형 열풍을 아는가. ‘엘프 귀’ 성형이란, 정면에서 봤을 때 귀가 잘 보이도록 하는 시술로, 뒤로 납작하게 누운 귀를 앞으로 세우는 시술이다.‘엘프 귀’가 처음 유행하기 ...

[일요신문] 최근 ‘세계에서 가장 오래 플랭크 하는 여성’이라는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여성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캐나다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도나 진 와일드(58)로, 그가 세운 기록은 무려 4시간 30분...

[일요신문] 2009년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업’에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집을 직접 체험해본다면 어떨까. 이런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숙소가 최근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에 등장했다.지난해 영...

[일요신문] ‘에그머니나, 이게 무슨 일이야.’지난 5월 11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제68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충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남자 가수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유로비전은 유럽방...

[일요신문]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LA다저스)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를 둘러싼 도박 스캔들이TV드라마로 제작된다.미국 언론에 의하면“오타니 선수가MLB에서...

[일요신문]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는 미국 시카고에 얼마 전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른바 ‘시카고 쥐구멍’이다. 로스코 빌리지 인근 보도블록에 쥐 모양으로 움푹 파인 시카고 쥐구멍이 관...

[일요신문] 모스크바의 한 젊은이가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인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부과당하고 경찰에 기소되는 일이 벌어졌다.지난 4월 27일 밤, 스타니슬라프 네테소프는 일을 마치고 귀가...

[일요신문] 대담한 콘셉트 하나로 대박이 난 술집이 있다.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스포츠바인 ‘스포츠 브라’는 오로지 여성 스포츠 경기만 보여주는 이색적인 곳이다. 문을 연 지 불과 2년 만에 성공을 거두었...

[일요신문] 고양이 얼굴처럼 생긴 꽃이 있다면 믿겠는가. 요즘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꽃의 이름은 ‘캣츠 아이 대즐’이다. 검은 눈과 코를 가진 고양이 얼굴을 닮은 이 귀여운 꽃씨는 현재 ‘이베...

[일요신문] 많은 사람들에게 피아노는 단순한 악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특히 집에 정든 피아노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수명이란 게 있는 법. 피아노 역시 오래되어 연주할 수 없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