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는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굴림만두 전골'이다. 속이 훤히 보여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것과 같다고.
만두는 김치만두, 고기만두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번에 만드는 양이 많다보니 온가족의 힘이 필요하다.
직접 만두 소를 만들어 일정한 크기로 빚은 뒤 감자 전분에 굴리면 완성되는데 하루 1200개, 주말에는 두 배 이상 만든다고 한다.
아내와 아들이 빚은 만두는 남편 이수림 주인장이 이어받아 약 100도에서 11분 동안 쪄낸다.
이수림 주인장은 "일반 만두보다 더 찐다. 만두소 양이 많이 들어가서 완전히 익히려면 11분 정도는 쪄야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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