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아닌 제시카, 국내 공식행사 첫 등장…SNS에 샤방샤방 ‘셀카’ 방출

[일요신문] 제시카가 그룹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출처=제시카 웨이보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펜디 부티크 오픈 행사 참여했다. 

제시카가 국내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 등장한 것은 지난 9월 말 그룹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이후2개월 만에 처음이다.

앞서 제시카는 지난 9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녀시대에서 퇴출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몰고 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제시카의 탈퇴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블랑 앤 에클레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종종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