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왕소위의 ‘소나기와 비양도’
이번 전시회는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왕소위의 ‘소나기와 비양도’를 비롯해 제주 명소에서 촬영된 입상작 27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공모전 입상작을 통해 유네스코3관왕 제주의 아름다운 비경을 사진으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도가 휼륭한 자연 유산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공모전 입상작들을 제주도내․외를 순회하며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도내․외 주요 행사시 전시회를 추진할 방침이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