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한예슬과 열애 중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들의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때아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테디의 작곡가 수입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빅뱅, 2NE1, 이하이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한 실력파다. 지난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 해에만 저작권으로 9억 467만 원을 벌어들였다.
박진영, 조영수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멋진 커플이네”, “한예슬 테디 잘어울려”, “한예슬 테디 결별설 왜 났지?”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