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일요신문] <무한도전> 달력 예약 판매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MBC는 2015년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를 오늘(27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은 올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포스터 형태의 디자인을 콘셉트로 하여 <무한도전> 달력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살렸다.
MBC는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의 원활한 주문과 배송을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12월 12일 금요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그리고 다이어리는 4종으로 제작됐고, 2015년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탁상용 일력이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달력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달력, 이번엔 꼭 사야지”, “<무한도전> 달력, 이게 뭐라고 자꾸 서버가 끊기는지”,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