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식 구상 첫 공개 “내년 2월 콘서트로 결혼식 대체”

[일요신문] 배우 윤상현이 예비신부인 메이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상현은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메이비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결혼식 대신 함께 노래할 수 있는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며 “2월에 하려고 한다. 누구든 올 수 있다”고 말하면서 결혼식 구상을 처음 공개했다.

이어 “티켓 없고 문 앞에 축의금통이 있다. 축의금은 내도 되고 안 내도 돼. 자유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상현은 이날 녹화 현장을 찾은 메이비에게 노래로 다시 프러포즈 해 주위의 감동을 자아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