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4시 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진희종 제주대학교 강사를 좌장으로 황경수 제주대학교 교수가 ‘사회협약위원회 기능강화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발표하고 이어 강우원 세종대학교 교수, 김영보 도의원, 박찬식 제주4.3평화재단진상조사단장, 오택진 제주일보 논설위원, 조영배 제주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을 하게 된다.
사회협약위원회는 도민화합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전국 처음 도입된 사회갈등 예방·관리 및 해소를 위한 법적(제주특볍법) 자문기구로서 현재 제4기 사회협약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9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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