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은지원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밝고 친근한 기업이미지를 어필하는데 주력해 온 KRT여행사는 4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히며, 모델이미지와 맞는 재미 있고 실속있는 여행상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은지원 여행사’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RT여행사는 20, 30대 해외 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집중 개발해 온 곳이다. 젊은 여행자들을 타겟으로 저렴하고 알찬 여행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금액으로 좋은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는 숙박한 만큼 돌려받는 ‘UP&UP 캐시백 이벤트’와 ‘긴급 초특가 여행 상품’개발, 홈쇼핑의 유통과정의 거품을 빼 가격을 낮춘 ‘은쇼핑’ 등을 실시하며 주목받았다.
관계자는 “다양한 예능에서 보여준 은지원의 통통 튀는 이미지가 본사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