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제주지역협의회 준비위원회는 27일 오후 1시30분 제주시청 벤처마루 10층 컨퍼런스홀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공개방송은 인디밴드 ‘러피월드’의 사전공연과 1부 미디어협동조합 강연, 2부 국민TV 인기 프로그램인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가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 진행을 맡은 시사평론가 서영석씨는 인터넷언론 서프라이즈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TV미디어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용민은 대한민국 팟캐스트 열풍을 몰고온 ‘나는 꼼수다’를 김어준 딴지총수와 함께 만든 장본인이다. 현재 국민TV 방송제작국 부국장을 맡고 있다.
국민TV는 자본과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공정방송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설립된 미디어협동조합으로 조합원들이 납입하는 출자금과 조합비로 운영된다.
현재 팟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생방송 ‘뉴스K’는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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