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쇄신요구와 여론 반영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브리핑에서 그는 ‘개각을 포함해 인적쇄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쇄신요구에 대해 청와대는 귀를 닫는다는 것이 아니다”며 “여러분이 제시하는 고귀한 의견들에 대해 눈여겨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일요신문>의 ‘진실혹은거짓’은 오는 1월 21일까지 네티즌들을 상대로 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은 ‘진실혹은거짓’ 홈페지이 (http://poll.ilyo.co.kr)를 통해 임할 수 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