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이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 온기를 담은 위문품 전달, 격려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방문은 2014년 갑오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을미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미래의 새싹들이 이용하고 있는 꿈쟁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 됐다.
권영진 시장은 “새해에도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구시민의 공적 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