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3일부터 26일까지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일환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이중섭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곳으로 지난 2009년 개관한 이래 회화, 사진, 시각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유망작가 44명에게 안정된 창작공간을 제공해 왔다.
이번 작품 발표를 하는 제6기 입주 작가는 8명(장기 5, 단기 3)으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창작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시는 서귀포에서 창작활동을 통한 성과와 창작활동의 산실이던 창작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등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보여주게 된다.
전시는 입주기간 중 창작했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게 되며 전시가 종료되면 이중섭미술관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작가별로 전시작품 중 1점씩을 이중섭미술관에 기증하게 된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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